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갤럭시s20 플러스 리뷰 — 5년 사용자가 풀어내는 솔직한 평가

반응형

2020년에 출시된 갤럭시S20 플러스를 지금까지 메인 폰으로 쓰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지요. 저도 출시 직후부터 약 4년 가까이 사용했고, 가족 한 명이 지금도 잘 쓰고 있네요. 갤럭시s20 플러스 리뷰를 중고 구매 관점과 장기 사용 관점에서 솔직하게 풀어드릴게요.

갤럭시S20 플러스 기본 사양과 출시 의미

갤럭시S20 플러스는 삼성이 2020년 초에 선보인 플래그십 라인업의 한 축이지요. 6.7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에 120Hz 고주사율을 처음으로 안정적으로 지원한 모델입니다. AP는 한국 출시 모델 기준 엑시노스 990이 탑재되었고, 기본 메모리 12GB, 저장 공간은 128GB 또는 256GB 옵션이 있었지요. 카메라는 광각 12메가, 망원 64메가, 초광각 12메가에 ToF 센서까지 갖추고 있어서 당시 기준으로는 거의 모든 기능을 다 가진 폰이었네요.

출시 당시 가격은 약 135만 원이었습니다. 지금 중고 시세는 상태에 따라 15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어서 가성비 측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보조 폰이나 자녀용 첫 스마트폰, 또는 부모님 폰으로 알아보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 이유이지요.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출시 5년 차 플래그십의 잔존 가치는 대체로 신품가의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 사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20 플러스는 그 평균에 정확히 부합하네요.

제가 처음 이 폰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120Hz 화면이었습니다. 그 전까지 60Hz 폰만 쓰다가 처음 120Hz를 보니 스크롤이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 보면 별것 아닌 사양이지만 2020년 당시에는 분명히 혁신이었지요.

갤럭시S20 플러스 핵심 요약

디스플레이

6.7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120Hz

AP

엑시노스 990 (국내 모델)

카메라

광각 12MP, 망원 64MP, 초광각 12MP + ToF

배터리

4,500mAh, 25W 충전

장기 사용 후기 — 4년간 겪은 장단점

4년 가까이 메인 폰으로 쓰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장점이라면 화면 품질이 정말 오래 버틴다는 것이지요. 4년이 지난 지금도 색감이 선명하고 번인 현상도 거의 없어요. 다이내믹 아몰레드 패널은 확실히 신뢰가 가더라고요. 카메라 화질도 일상 사진 찍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없습니다.

반면 단점은 명확합니다. 첫째, 배터리가 노화되어서 하루를 못 버티네요. 출시 초기에는 하루 종일 써도 30퍼센트가 남았는데, 지금은 오후 4시쯤 충전기를 찾게 되더라고요. 둘째, 엑시노스 990 발열이 생각보다 심합니다. 게임을 30분만 해도 손이 뜨거워져요. 셋째,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종료되어서 보안 패치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초에 OS 업데이트 지원이 끝났거든요.

그래도 일상적인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사용에는 전혀 무리가 없어요. 카메라로 음식 사진 찍고 SNS 올리고 영상 보는 정도는 지금도 잘 돌아갑니다. 저는 이 폰을 보조 폰으로 돌리면서 가족 통화용으로 쓰고 있는데 4년이 지났는데도 화면 깨짐 없이 멀쩡한 것만 봐도 내구성은 인정해드리고 싶네요.

  • ▲ 디스플레이 - 4년 사용 후에도 번인 없음, 색감 양호
  • ▲ 배터리 - 노화 진행, 1일 사용 어려움 (교체 비용 약 8만 원)
  • ▲ 발열 - 게임 30분 이상 시 손이 뜨거워짐
  • ▲ OS 업데이트 - 2024년 초 종료, 보안 패치만 적용
  • ▲ 카메라 - 일상용은 충분, 야간 촬영은 한계

중고 구매 시 점검 포인트

중고로 갤럭시S20 플러스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점검 포인트가 있어요. 첫 번째는 배터리 효율입니다. 설정에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80퍼센트 이하라면 교체를 고민하셔야 하지요. 삼성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품 배터리 교체 비용이 약 8만 원 안팎이라 그 비용까지 합산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화면 번인 여부예요. 아몰레드 특성상 오래 사용한 폰은 상태 표시줄이나 키보드 영역에 번인이 생길 수 있거든요. 흰색 배경 사진을 화면에 띄워보시면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노란 잔상이나 색 얼룩이 보이면 피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 번째는 카메라 동작 점검입니다. 광각, 초광각, 망원 모두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세요. 망원 64메가 카메라가 가끔 손상되는 사례가 있더라고요. 또 USB-C 포트의 충전 속도도 체크하시고, 무선 충전 동작 여부까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작년에 지인이 중고로 사신 폰이 무선 충전이 안 되는 걸 모르고 구매하셨다가 환불 받느라 고생하셨거든요. 사기 전에 한 번 더 점검하세요.

1

중고 갤럭시S20+ 점검 순서

1단계

2

배터리 상태 확인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2단계

3

흰 배경 화면으로 번인 점검

3단계

4

카메라 3종 모두 촬영 테스트

4단계

5

충전 포트와 무선 충전 동작 확인

5단계

비슷한 가격대 대안 비교

중고 시장에서 15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로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20 플러스 외에도 몇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비슷한 시기 출시된 노트10 플러스, 갤럭시S10 5G, 그리고 한 세대 위인 갤럭시S21이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지요. 각각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노트10 플러스는 S펜이 있어서 메모와 필기 활용을 자주 하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갤럭시S10 5G는 디스플레이가 6.7인치로 크고 카메라 성능도 준수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4,500mAh보다 작은 4,500mAh로 차이가 크지 않네요. 갤럭시S21은 한 세대 신형이라 OS 업데이트가 좀 더 길게 지원되는 장점이 있지만 중고 시세가 3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예산을 좀 더 잡으셔야 합니다.

저라면 같은 가격이라면 갤럭시S21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단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추가 부담으로 한 세대 신형을 구할 수 있다면 OS 업데이트 지원 기간이 더 길어서 보안 측면에서 유리하거든요. 다만 화면 크기를 중시하시거나 망원 카메라를 자주 쓰신다면 갤럭시S20 플러스가 더 어울리실 거예요.

모델 중고가 장점 단점
갤럭시S20 플러스 15~25만 원 큰 화면, 망원 카메라 발열, OS 종료
노트10 플러스 18~28만 원 S펜, 디자인 배터리 노화 빠름
갤럭시S10 5G 15~22만 원 5G 지원, 균형감 배터리 4,500mAh 미만
갤럭시S21 28~35만 원 OS 업데이트 길음 화면 6.2인치로 작음

최적 활용 시나리오

갤럭시S20 플러스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정리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자녀 첫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화면이 크고 카메라 성능도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가격 부담도 적어서 분실이나 파손 시 마음의 충격이 덜하네요.

두 번째는 업무용 보조 폰이에요. 메인 폰과 분리해서 업무 전화나 카카오톡 단톡방을 받는 용도로 쓰시면 일과 일상의 경계가 분명해집니다. 저는 작년부터 이 방식으로 쓰고 있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네요. 퇴근 후에는 보조 폰을 끄거나 무음으로 두면 일에서 자유로워지는 느낌이거든요.

세 번째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입니다. 6.7인치 큰 화면이 차량 거치대에서 정말 잘 보여요. 데이터 무제한 알뜰폰 요금제를 끼우고 티맵이나 카카오내비 전용 폰으로 쓰시면 운전 편의성이 확 올라가지요. 한국교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별도 내비 단말 대비 스마트폰 내비의 실시간 정보 정확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자세한 자료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추천 활용처

자녀용, 보조 폰, 차량 내비, 영상 시청용 태블릿 대체. 일상적인 SNS와 메신저 사용에는 여전히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알뜰폰 요금제와 조합하시면 통신비를 크게 절약하실 수 있어요. 갤럭시S20 플러스는 LTE와 5G 모두 지원하니까 데이터 11GB에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월 1만 5천 원 안팎에 가입하시면 메인 폰 못지않게 쓰실 수 있지요. 작년에 부모님 폰을 이 조합으로 바꿔드렸더니 통신비가 매월 4만 원에서 1만 8천 원으로 줄었네요. 어머니께서 절약된 돈으로 손주 용돈을 챙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액세서리도 미리 챙기시면 좋습니다. 강화유리 필름은 5,000원 안팎, 케이스는 1만 원 안팎으로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어요. 충전기와 케이블은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정품을 권합니다. 호환 제품은 충전 속도가 들쭉날쭉한 경우가 있거든요. 가능하면 삼성 정품 또는 K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준비하세요.

"갤럭시S20 플러스는 4년이 지난 지금도 일상 사용에는 부족함이 없는 폰이네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지금 갤럭시S20 플러스 중고로 사도 괜찮을까요?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보조 폰이나 자녀용, 차량 내비용이라면 가성비가 훌륭하지요. 다만 메인 폰으로 쓰실 거라면 OS 업데이트가 종료된 점, 배터리 노화 가능성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게임이나 무거운 앱을 자주 쓰신다면 갤럭시S21 이상을 권합니다.

Q2. 배터리 교체는 어디서 하나요?

삼성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품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비용은 약 8만 원 안팎이고, 작업 시간은 한 시간 정도이지요. 사설 수리점은 4만 원에서 6만 원 사이로 더 저렴하지만 정품 배터리가 아닐 수 있어서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을 우선하시면 공식 센터를 권합니다.

Q3. 무선 충전과 역방향 충전도 지원하나요?

네 모두 지원합니다. 무선 충전은 최대 15W까지 가능하고, 역방향 무선 충전(파워셰어)을 통해 다른 기기를 충전해 줄 수도 있어요. 갤럭시 워치나 갤럭시 버즈 같은 무선 액세서리를 보유하고 계시면 정말 유용한 기능이지요. 다만 충전 속도는 빠르지 않으니 보조적인 용도로 활용하시기를 권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