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는 198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미국 락 밴드이다. 2010년이 넘어서까지 활동을 했으니 엄청나게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는 밴드다.
나의 경우 9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팝송, 아니 메탈/락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만들어준 첫 노래가 바로 본조비의 ALWAYS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래다.
외국에서도 저런 감성적인 노래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올웨이지는 선율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성적인 발라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주 환호했던 음악이라 생각한다.
ALWAYS를 들은 이후 접했던 앨범이 이들의 첫 GREATEST HITS 앨범인 CROSS ROAD였다. 그때는 테이프 시절이었는데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까지 듣고 또 들었던 것 같다.
KEEP THE FAITH 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세상에 이런 노래가 있을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엄청났다.
밴드명은 리더인 존 본 조비의 이름에서 따왔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로 밴드의 이름을 정했으니 그가 당연히 모두 그가 리드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본조비는 10대시절부터 락 음악에 빠졌고 친구인 데이비드 브라이언 등과 밴드 활동을 하면서 처음 만들었던 노래 중 하나인 Runaway가 뉴저지 라디오 방송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데뷔를 했다고 한다.
보컬인 존 본 조비와 기타리스트인 리치 샘보라는 2009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는다고 한다. 대단한 것이 아닌가.
2017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도 했다고 한다.
본 조비의 대표곡
본 조비의 대표곡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ALWAYS다. 디스 로미오~~ 본조비의 꽃미남 시절 뮤직비디오도 볼 수 있는 것을 아래 링크를 걸어본다.
처음 도입부부터 베이스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Keep the Faith 도 너무 좋은 노래이다.
본 조비의 유튜브 구독자는 681만명이나 된다. 그리고 그 채널을 들어가보니 아주 놀라운 것을 볼 수 있었다.
무려 2022 투어도 한다는 것이다. 음악의 열정이 이렇게까지 대단하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 언제까니 이들이 활동할 수 있을까?
아마 더 늙어서 목소리가 안 나올때까지는 계속해서 활동을 할 생각인가 보다. 그만큼의 열정이 넘치는 존 본 조비. 그가 세상을 떠날 때 아쉬워하는 사람은 정말 많을 것 같다.
최근의 모습은 아래와 같이 변했네. 정말 멋지다. 저렇게 멋지게 늙을 수도 있구나.
2년 전 영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글을 적다보니, 더 많은 곡들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조비 유튜브 채널 링크를 넣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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